"우 지사 화합 인사? 진작에 했어야"

전 제주도지사의 일침

입력 : 2014. 01.16(목)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가 '민선 5기 마지막 인사'였던 최근 우근민 도정의 정기인사와 관련 "진작 했어야 했다"고 촌평.

김 전 지사는 15일 제주도청 출입 기자들과의 오찬간담에서 "이번 인사에서 화합과 통합의 인사를 하려는 노력이 보였다"며 "하지만 1~2년전 진작 이같은 인사를 했더라면 도민들에게 박수받는 인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

이어 "특별도 완성을 위한 적임자가 있다면 새누리당을 탈당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향후 행보가 주목.

오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118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