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주도에 밀려온 태풍 '나리'는 기록적인 폭우를 쏟으며 제주도 북부지역을 초토화시켰다(사진 맨 위). 반면 지난해에는 사상 초유의 혹독한 가뭄으로 백록담까지 바닥을 드러내는 등 온 섬이 말라붙어 큰 피해를 입었다(사진 아래). 한라일보 DB
"생계비 벌어야"… 제주 일하는 노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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