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주치의제'를 도입,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아플때만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통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건강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드릴수 있는 '아동주치의'제도를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이를위해 지역의 소아과·정신과·가정의학과·치과 등과 협약을 맺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년에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