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25일~5월 1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25일~5월 1일
  • 입력 : 2016. 04.25(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문화예술 통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


▶롯데호텔제주=25일 개관 16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사진)는 특색 있는 부대시설과 진심 어린 서비스, 자연을 생각하는 녹색 경영과 함께 문화 예술을 통한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야외 스파 '해온'과 국내 유일의 헬로키티 캐릭터 룸, 화산 분수쇼 등은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제주 관광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송중구 총지배인은 "물질적인 후원을 넘어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31-1000.



계절마다 찾고 싶은 명소 자리매김


▶(주)삼영관광 일출랜드=오는 28일 개장 14주년을 맞는 (주)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사진)는 천연 용암 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민속촌, 수변공원, 선인장 온실, 아열대 정원, 제주 야생화·현무암 분재 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아트센터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돼 있다. 특히 철쭉의 명소로 잘 알려진 일출랜드는 최근 붉은 철쭉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784-2080.



정직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 기여


▶경림종합건설(주)=오는 29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경림종합건설(주)(대표 박현길·사진)은 '정직한 기업이 되자'라는 경영 이념을 토대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귀덕천 수해 상습지 정비 공사, 제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 관급공사와 서귀포 비스타케이 1·2·3차, 노형동 골든튤립, 강정동 코업캐빈 하모니 등 도내 호텔 및 리조트를 시공하면서 도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길 대표는 "고객 가치와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합리적인 경영과 선진화된 기술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749-6112.



서민주거문화·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주)영도종합건설=오는 30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주)영도종합건설(대표이사 고영두·사진)은 '앞서가는 창의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주인 정신'이라는 사훈 아래 제주 건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고품질 경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영동우체국 건립공사를 비롯해 아라동측-아봉로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영도갤럭시타운 신축공사(이도이동), 직장어린이집 신축 및 후면도로 조성공사, 제주신라호텔 옥외시설 증축공사 등을 시공하고 있다.

고영두 대표이사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민 주거문화 창출 및 행복한 주택 만들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752-2411



조합원이 중심되는 농협 구현 노력


▶표선농협=오는 5월 1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사진)은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종합 업적 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3위를 달성해 제주지역 농협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상호금융대상 평가 소그룹별 전국 1위, 보험(생명)부문 업적 평가 그룹별 전국 3위, 신용카드부문 업적 평가 그룹별 전국 3위를 달성했다.

고철민 조합장은 "올해도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실행해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농협, 변화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86-1000.



설비 보강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선진인쇄=오는 5월 1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선진인쇄(대표 강규진·사진)는 축적된 노하우, 자동 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선진인쇄는 광고 책자와 일반 서적, 화보집 등을 전문 인쇄하면서 도내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설비 보강을 통해 더 나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규진 대표는 "인쇄 산업 발전과 함께 제주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722-7943.



제주산 농수축산물 안전·신속 운송


▶(주)우리항공=오는 5월 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주)우리항공(대표 김영일(왼쪽)·김경란(오른쪽))은 항공 화물 운송업체로, 제주산 청정 농·수·축산물을 육지부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면서 제주 물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착지까지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배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02-776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73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