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운 전 교장 신중년 사례 공모 우수상

이영운 전 교장 신중년 사례 공모 우수상
  • 입력 : 2017. 12.01(금)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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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장을 지낸 이영운(사진) 동티모르 교육정책 자문관의 희망 스토리가 노동부 산하 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주관한 신중년 인생 3모작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우수상(2위)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평생 현역' 유지를 위해 준비 중인 전국의 신중년과 생애 경력 관련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영운 자문관은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퇴직후 아프리카 세네갈 교육부에서 2년간 교육정책자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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