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철 "칠성로에 고상돈거리 조성"

박왕철 "칠성로에 고상돈거리 조성"
  • 입력 : 2018. 04.30(월) 13:39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자유한국당 박왕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제주시 칠성로에 고상돈거리와 기념관을 건립해 제주의 아웃도어 1번지 명품거리로 만들겠다"고 3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을 등반한 영웅 산악인 故 고상돈의 고향은 제주시 칠성로"라며 "한라산을 바라보며 키운 산악인의 꿈이 자란 칠성로 주변에 산악영웅 고상돈거리·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고상돈거리·기념관이 조성되면 칠성로가 하나의 거리가 아닌 의미있는 역사적 거리로 변화할 것"이라며 "또 잊혀져가는 제주출신 산악영웅을 기념하는 일도 제주 미래를 위해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59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