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필 "기능성 감귤 브랜드화 사업 및 6차 산업 연계"

임상필 "기능성 감귤 브랜드화 사업 및 6차 산업 연계"
  • 입력 : 2018. 05.18(금) 18:45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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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대천·중문·예래동)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능성 감귤 상품을 개발하고 6차 산업과 연계해 경쟁력 확보 및 농가 소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각 단위조합 및 감협 '불로초', 농협 '황제' 등 토양피복(타이벡) 재배를 통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지만, 토양피복 재배나 성목이식 등은 농가에 따라 물 빠짐 시설이 양호하지 못한 농가나 경작규모가 작은 농가, 고령 농가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원, 감귤연구소 등과 공동계획을 수립해 유황과 미네랄 함유 기능성 감귤, 유기게르마늄 감귤 등을 개발하고 지역 작목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 예비후보는 "업체에서 시범적으로 실행 중인 하귤에이드, 레몬에이드 등 재래 감귤의 기능성을 유지함은 물론 젊은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는 음료 개발하는 한편, 지역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감귤 가공 센터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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