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조천읍 후보간 토론회 무산 유감"

현길호 "조천읍 후보간 토론회 무산 유감"
  • 입력 : 2018. 05.24(목) 14:05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조천읍)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선거구 후보간 토론회가 무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지난 3월부터 여러차례 상대 후보측에 정책토론회를 제안했지만 상대측 후보가 거절하면서 모두 무산됐다"며 "선거를 위해 8년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토론회에는 나오지 않으려는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 예비후보는 "토론회가 무산돼 이제는 보도자료와 거리유세를 통해 정책을 알리고, 주민들께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 받을 것"이라며 "누가 준비된 후보인지 유권자들이 직접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76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