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주요 로터리 유료주차장제가 실시된 1989년 9월 1일 제주시 남문로터리에서 요금을 받으려는 징수원과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중앙로터리에 주차된 차량들로 가득찼다.
제주시 중앙로터리에서 노상유료주차장 징수원이 주차된 차량의 요금을 받기 위해 주차카드를 발부하고 있다. 당시에는 발부 시각을 기준으로 30분마다 5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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