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제주민생경제포럼 첫 활동 '추경 분석'

[뉴스-in] 제주민생경제포럼 첫 활동 '추경 분석'
  • 입력 : 2019. 03.01(금)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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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막내 그룹으로 구성

○…제주도의원 경제모임인 '제주민생경제포럼'이 첫 활동으로 1회 추경예산안을 분석하겠다고 엄포.

의원 16명으로 구성된 포럼은 27일 창립 준비모임을 열어 도의회 내 막내 그룹이면서 이른바 '응칠세대(70년대생)'인 문종태·강성민·강충룡 의원을 임원으로 선임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

책임간사 문종태 의원은 "제1회 추경에 민생예산이 제대로 편성됐는지 평가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 표성준기자

문자전송서비스 고도화 추진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친근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자전송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

민원문자전송서비스는 시민들에게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각종 민원행정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보편화에 맞게 문자 및 이미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

한 관계자는 "문자메시지의 정보 제공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 이윤형기자

"공직자 친절에 감동" 편지

○…28일 열린 서귀포시 시정정책회의에서는 공직자들에게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한 통의 편지가 화제.

편지는 40년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다 몇달 전 제주에 와 1년쯤 머물 생각이라는 한 여성이 양윤경 서귀포시장에게 보내온 것으로, 서귀포시 정보를 얻으려 시청에 문의했고 한 공직자의 친절한 안내에 감동받았다는 내용.

양 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이 있어 서귀포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편지처럼 친절은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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