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후원자가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들에게 700만원 전달

익명의 후원자가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들에게 700만원 전달
  • 입력 : 2020. 04.27(월) 14:24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들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명의 후원자가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들에게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서 알려온 것을 보면 익명의 후원자가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기부한 후원금 700만원을 복지관으로 보내왔다.

이 복지관은 후원금을 받은 즉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즈음하여 백혈병소아암 및 희귀질환협회에서 추천받은 7명의 환아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하루바삐 불치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어린이로 거듭날 것을 기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97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