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에 제주 한림 지역 등교 중단 24일까지

추가 확진에 제주 한림 지역 등교 중단 24일까지
확진자 거주지인 애월 지역은 방역 철저 속 정상 수업 진행키로
  • 입력 : 2020. 07.21(화) 14:1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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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한림읍 관내 모든 학교의 등교 중단을 이달 24일까지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추가 확진자가 확인된 지난 20일 밤 본청 실국과장 중심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데 이어 21일 오전 9시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등교 중단에 따른 원격 수업 기간 동안 교직원들은 정상 출근하게 된다. 다만 기저 질환이나 고위험 교직원은 재택 근무를 하도록 했다. 한림읍 지역에 거주하며 다른 지역 학교를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정상 등교와 출근이 이루어진다.

학원에 대해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업을 권고할 방침이다.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도 학생들의 이용을 금지하도록 적극 지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추가 확진자 거주지가 애월읍 지역임을 고려해 애월 지역 학교의 등교 수업은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한림 지역만이 아니라 인접 지역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클 것이다. 방역 당국, 학교 현장과 충실히 협력하면서 안전과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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