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입구에 설치된 최평곤 작가의 대나무 조형물 '파랑새'를 배경으로 또 다른 제주를 만나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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