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귀포시 강정동을 찾은 시민·관광객들이 주렁주렁 열매가 매달린 말오줌때나무 아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말오줌때나무의 열매는 약용으로 쓰이며, 칠선주나무·나도딱총나무라고도 불린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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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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