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GTEP사업단(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KS 팀'과 'Chilvibes 팀'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86개 팀이 참가해 제주대 2팀을 포함한 총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제민신협 제주생명의 숲에 기부금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11일 제민신협아라지점에서 양기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숲 조성을 위해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에게 '제민 숲조성 사업비' 1400만원을 전달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과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홀로 사는 노인들에 사랑의 김치 전달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는 지난 12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여명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만들기는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소속 '한올간병봉사단(코치 변명효)'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만들었다.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 최우수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가 참가해 지난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제주대 메카트로닉스공학전공 '경메 팀'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전력통합 관리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저지리 청년·부녀회 의료진에 간식


살기좋은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청년회(회장 고봉찬)와 부녀회(회장 문은자)는 지난 12일 제주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100인분의 샌드위치와 음료 등 7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양봉해·강창아 부부 성금 기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출신 양봉해, 강창아씨 부부는 지난 11일 애월읍 장전리 향토지 편찬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향토지 편찬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