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도' 등 제주 노래한 시를 합창곡으로 만난다

'이여도' 등 제주 노래한 시를 합창곡으로 만난다
'2021 제주창작합창페스티벌' 12월 12일 문예회관 대극장
김순이·이청리 시 노랫말 김지현·안현순 등 5명 창작곡 소개
  • 입력 : 2021. 12.11(토) 11:5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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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그린 시가 합창곡으로 살아난다. 이달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한국합창총연합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주최 '2021 제주창작합창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순이·이청리 시인의 시를 노랫말로 제주의 김지현·안현순 작곡가를 비롯 전경숙, 이범준, 한태호 작곡가가 만든 합창곡을 들려준다. 연주곡은 '이어도를 찾아가'(이청리 시, 김지현 곡), '이여도'(김순이 시, 이범준 곡), '이어도를 바라보고 살았으리라'(이청리 시, 한태호 곡), '제주수선화'(김순이 시, 안현숙 곡), '억새의 노래'(김순이 시, 전경숙 곡) 등이다. 이들 합창곡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제주글빛소리시니어여성합창단, 제주카리스합창단, 신성동문합창단, 제주레이디스콰이어, 제주칸투스합창단의 화음으로 빚어낸다.

김훈석 한국합창총연합회제주도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금 제주합창음악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관람료 무료. 2차 접종 완료자,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자 등 관람객에게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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