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윤리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워크숍 개최

제주대 윤리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워크숍 개최
오는 27일 사회과학대학 멀티미디어강의실(2120호)
교육·철학·컴퓨터·윤리·미디어 법학·사회의 다원적 접근
  • 입력 : 2022. 05.18(수) 13:1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대학교 윤리교육과(학과장 김동창)는 오는 27일 사회과학대학에서 한밭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경인교육대학교 입법학 센터,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 교육연구소와 함께 ‘인공지능 윤리교육’ - 교육, 철학, 컴퓨터, 윤리, 미디어 법학, 사회의 다원적 접근 - 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에선 ‘인공지능윤리교육 초‧중‧고등용 교재 개발현황’(이현경 박사, 정보통신 정책연구원), ‘실천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및 A!thics 프로그램 운영사례 소개’(배진아,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 교육연구소 연구원), ‘인공지능 윤리규범 정립과 민주주의 : 입법 영향 분석의 시민교육적 함의’(심우민 경인교대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성과 윤리’(김태경 제주대 교수), ‘디지털‧AI환경의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추천알고리즘의 편향성 인식교육 연구’(정현선 경인교대 교수), ‘인공지능교육개론에서의 인공지능윤리 교사교육 : 정보통신윤리에서 인공지능윤리까지’(한정혜 청주교대 교수), ‘개발자 대상 인공지능로봇 윤리 교육을 위한 MISoRo 플랫폼 소개’(김종욱 동아대 교수), ‘머신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편향인식과 완화’(김효은, 한밭대 교수)가 발표된다.

주제발표 후 제주대 조정원, 이소영 교수가 사회를 맡아 총평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동창 윤리교육학과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시대의 화두인 인공지능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의 근본 물음과 맞닿아 있다“면서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사회전반의 다원적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접수는 온라인(http://forms.gle/ky7Gg3JWAHJnveRd7)을 통해 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89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