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I-Board' 1기 운영

제주은행 'I-Board' 1기 운영
  • 입력 : 2022. 06.14(화) 00:00
  •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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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젊은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와 실질적 변화 추진을 위해 'I-Board(아이보드)' 1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I-Board' 는 젊은 시각에서 변화를 추진하는 제주은행 청년이사회로, 상상(Imagenie), 혁신(Innovation), 연결(Intermediate)의 의미를 담아 상상을 실현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직원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9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영업, 디지털, 문화, 브랜딩 등 4가지 파트의 주요 추진 계획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모두가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으로 조직문화 혁신의 구심체가 되는 문화 선구자 역할을 통해 변화의 바람을 조직 전체로 확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가입

유진상사(대표 부길향)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유진상사는 정수기·비데·제빙기 및 냉장·냉동 쇼케이스 등을 서비스하는 여성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부길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나눔이 어려운 분들께는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꾸준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3회 서귀포시장기 축구대회 열려

서귀포시 축구협회(회장 오영철)가 주최·주관한 'AGAIN2002 새희망 서귀포시' 월드컵 20주년 기념 제13회 서귀포시장기 축구대회 및 제25회 서귀포시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1~12일 양일간 걸매축구장과 효돈축구공원에서 41팀·선수단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령대별 우승팀은 20·30대부 한라축구회, 30·40대부 솔축구회, 50대부 산남축구회, 60대부 서귀포축구회 등이다. 직장부에서는 해양경찰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영철 회장은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바살기도협의회 자연보호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12일 한라생태숲 일대에서 자연보호,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전개와 함께 한라생태숲길 탐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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