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기록과 보관' 학술회의 개최

'문화유산의 기록과 보관' 학술회의 개최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7월4일 인문대 2호관 현석재서
  • 입력 : 2022. 06.29(수) 12:56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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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오는 7월 4일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전북대학교 무형유산정보연구소, (사)무형문화연구원과 함께 '문화유산의 기록과 보관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세션은 기록과 아카이브, 제2세션은 문화유산 유형에 따른 기록, 제3세션은 현장과 문화유산 기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주제는 ▷기록을 어떻게 할 것인가(함한희, 전북대) ▷아카이브 구축을 어떻게 할 것인가(박순철, 전북대) ▷제주의 무형문화유산 기록 현황(강소전, 제주대) ▷전통공연예술의 기록-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의 사례(김형근, 전북대) ▷구술사와 기록-근현대 한국 주변부 여성의 경제활동을 중심으로(변화영·문혜진, 무형문화연구원) 등이다. 또 ▷제주설화의 기록-미래무형유산 구축을 위한 현황과 과제(이현정, 제주대) ▷마을과 기록1-완주, 고창(정성미, 한국전통문화대) ▷마을과 기록2-진안(서순례, 무형문화연구원) ▷제주의 문화유산 현장기록 사례-김녕리 돗제를 중심으로(고은영, 제주대) ▷도시와 기록2-성남)(오세미나, 전북대) ▷도시와 기록3-군포(윤동환, 전북대·신희라, 무형문화연구원) 등도 포함됐다.

제2세션인 문화유산 유형에 따른 기록에서는 박정석(목포대)의 사회와 제3세션인 현장과 문화유산 기록은 김신효(한국국악협회대구광역시지회장)의 사회로 발표자 및 학술회의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064-754-2310< http://tamla.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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