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미화원 안전복무교육

서귀포시 환경미화원 안전복무교육
  • 입력 : 2022. 07.11(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시는 지난 7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체감온도 33℃ 이상인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만큼, 시원한 물과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고 동료들 간의 이상 징후를 관찰해 즉각적인 휴식 또는 의사진료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아울러 차량 운행 시 적재함 개폐, 차량 호퍼 작동 시 미화원 신호 후 조작, 청소차량 측면 또는 후면에는 탑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동부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사고 모의 훈련


동부소방서(서장 황승철)는 지난 7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현장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한 폭행사고 방지교육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최근 구급대원이 폭행 피해를 입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폭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급대원 안전망을 구축해 신속한 응급이송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 홍익아동센터에 기부금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일동은 지난 6일 홍익아동복지센터(시설장 진영미)를 방문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들의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제반 경비 및 중·고생 학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23회 제주도새마을부녀봉사상 시상식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제23회 새마을부녀봉사상 시상식을 지난 8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마을부녀봉사상 대상은 한림읍마을부녀회 양정금 회장이 수상했다.





마음 아픈 자녀와 부모 위한 힐링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제주아트센터에서 가수 양희은 등을 초청해 마음이 아픈 자녀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57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