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열 체제' 제주문예재단 첫 인사... 공석 경영기획실장에 양진혁

'김수열 체제' 제주문예재단 첫 인사... 공석 경영기획실장에 양진혁
  • 입력 : 2022. 08.21(일) 02:18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신임 김수열 이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첫 인사가 이뤄졌다.

제주문예재단은 김 이사장이 취임한 16일 공석이었던 경영기획실 실장 자리에 양진혁, 이어 19일엔 기획홍보팀장에 김화자, 지역문화팀장에 고희송, 서부권사무소 팀장에 김오순씨를 각각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소폭의 직원 인사이동도 실시했다.

김수열 이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예측 가능한 인사체계를 설계하고, 조직 개편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향후 직원들과 소통의 과정을 거쳐 단계별 조직 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이동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8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