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연 제주 역사 바로 알기 퀴즈대회

청교연 제주 역사 바로 알기 퀴즈대회
  • 입력 : 2022. 11.07(월)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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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5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제주이해교육 '제주의 역사·환경·관광·문화 바로 알기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로 알리고 제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회에는 도내 18개 중·고등학교 134명의 학생과 청소년자원봉사자, 지도교사, 학부모, 제주청교연 자원지도자 3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학생들의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로 진행됐으며 고등부 1위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과 상금, 중등부 1위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아울러 교급별 1위 수상자 소속 학교 지도교사인 신성여자고등학교 고선희 교사와 제주중학교 김정금 교사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우수지도자 상장을 받았다.

또한 이날 퀴즈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운동과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결의식도 병행했다.

오늘부터 서홍마을서 국화분재 전시회

서홍동마을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서홍동복지회관에서 제5회 서홍마을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홍마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홍국향 수강생 40여명의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된다.

강성극 서홍동마을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 등에게 기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어멍촐레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적십자봉사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용담1동봉사회, 성산일출봉사회, 수목원봉사회, 제주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참여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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