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섭지코지
  • 입력 : 2022. 11.30(수)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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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시 낮 최고 기온이 27.4℃를 기록한 지 하룻만인 29일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관광객들이 찬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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