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공영버스 운전원 33명을 공개채용한다.

시는 2023년도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계획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는 16일까지 공영버스 운전원 채용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적정 인력 배치로 공영버스 운영 효율화를 제고하기 위해 휴일 감차 노선 운전원(A형 10명)과 일반 노선 운전원(B형 23명)을 구분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영버스 운전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성실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 제9조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1종 대형면허 및 버스 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공고일 전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55~65세 이하인 자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채용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처 760-3111~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