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후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제3회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이 진행된 지난해 11월 15일. 박남희 예술감독이 참석 내빈들과 함께 제주도립미술관 전시를 둘러보며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내건 제3회 제주비엔날레에는 16개국 5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16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오는 12일 8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라일보DB
[황학주의 詩읽는 화요일] (93)독주회-신용목
계절의 온기 품은 문학의 향기, 가을빛 이야기
달빛처럼 고요히 스며들어 위로를 건네다... 허…
2025년 예술곶산양·예술공간 이아 입주작가 통합…
경계 넘어 함께할 미래로... 두 번째 장애예술축…
제주PEN, 제12대 회장에 양금희 시인 선출
제주 신화와 가상세계를 잇다... 온라인공연 '미…
한그루 발간도서 3종 2024 문학나눔 추천도서 선…
제주한라대 방송영상학과 졸업, 쉼표로 잇는 새…
12월 3일 송길영 작가와의 만남... '시대예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