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3월 13일~19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3월 13일~19일
  • 입력 : 2023. 03.13(월) 00:00  수정 : 2023. 03. 13(월) 19:24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성산지역 유일 제1금융기관 역할"


▶제주은행 성산지점=13일 개점 45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강길자·사진)은 서귀포시 성산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길자 지점장은 "올해 제주은행의 전략 목표인 '일류 커뮤니티 뱅크'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겠다"며 "또한 제주의 자부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82-2454.





"제주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문화 창출"


▶건축사사무소 강건축=14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건축사사무소 강건축(대표 강철호·사진)은 건축 설계 및 공사감리 전문 업체로,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과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건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철호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456.





"혁신 통해 농가 애로사항 해소"


▶남문종합상사=14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사진)는 지난 1998년 소규모 중소기업자금을 기반으로 미개척 사업품목에 뛰어들어 청년 창업에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11월 제주시 오라오거리 인근으로 이전한 이후 RFID무인계량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계 설치 후 애프터서비스 등 농가들의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농가의 애로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5066.





"각종 노인성 질환 치료시스템 구축"


▶탑동병원=14일 개점 15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사진 위-김성중)은 중풍과 치매를 비롯해 각종 노인성 질환 치료를 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3가지 과목에 대해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뇌졸중·치매·통증 등 각종 재활 클리닉과 164병상을 비롯해 만성 질환자의 간병을 위한 공동 간병병실 8실을 운영하고 있다.

황치문 원장은 "환자 중심의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자의 편의 증대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4-1000. 박소정기자



"제주 정체성 담은 건축 설계 노력"


▶가우건축사 사무소=오는 15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는 건축 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 설계, 건설 관리,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 및 환경 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 회사이다.

 특히 건축 기획 단계부터 준공,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종합 디자인 업무를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 문화 정립에 나서고 있다.

 양건 대표는 "제주의 정통을 담으면서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2-0202.



"다양한 콘텐츠로 독서문화 활성화"


 ▶(주)DLS=오는 16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주)DLS(대표 양석문·사진)는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식 인증을 받은 이 업체는 지역 내 도서관을 포함해 각 기관들에 도서를 납품하고 독서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도서 기증과 재능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양석문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1588-412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10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