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체험과 함께 즐기는 '제주 작가 마씀'전

강연·체험과 함께 즐기는 '제주 작가 마씀'전
제주도립미술관, 4월 18일까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 입력 : 2023. 03.14(화) 10:56  수정 : 2023. 03. 14(화) 20:2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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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4월 23일까지 열리는 '제주 작가 마씀' 전시와 연계해 참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 프로그램은 도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미술관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3~5시) 총 4회 진행된다.

이달 22일 '강동언: 제주사람들', 29일 '허민자: 흙, 제주 삶의 지평'에 이어 4월 5일 '박성진: 사람, 자연, 제주와의 동행', 4월 12일 '임춘배: 삶을 조각하다'가 예정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판화(드라이포인트) 체험이다.

이달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3~5시) 미술관 강당 입구 체험공간에서 1일 총 2회 운영된다.

강연과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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