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11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하늘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갈 예정인 항공편 478편(국내선 460편, 국제선 18편) 중 국내선 항공편 7편(출발 4편, 도착 3편)이 결항하고, 163편(국내선 출발 76편, 도착 85편, 국제선 출발 2편)이 지연됐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초속 10.2~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공항 관계자는 "제주공항뿐 아니라 양양공항 등 다른 지역 공항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결항과 지연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승객들은 공항 출발 전에 항공편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