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든든한 동반자"

[신년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든든한 동반자"
  • 입력 : 2026. 01.08(목) 13:38  수정 : 2026. 01. 08(목) 16:5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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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설계를 통해 "2026년은 제주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상공회의소는 관광·건설 산업 등 제주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주산업·그린수소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적극 선도하며, 기업 규제 개선과 권익 보호를 통해 제주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설계 전문.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경기 둔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환율·고금리와 물가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제주 경제 역시 건설업과 소비심리 위축, 관광 산업 회복세 둔화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주도정과 제주 상공인들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제주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은 제주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제주한화우주센터 준공을 통해 청정에너지와 민간 우주산업이라는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했으며, 싱가포르 축산물 수출 성과와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구축을 통해 제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제주 관광산업은 국내외 수요 회복과 디지털 전환, 친환경 관광 추진 등을 통해 아직 더디지만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심화와 청년 인구 유출, 장기 침체에 빠진 건설산업 등 구조적인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주도민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관광·건설 산업 등 제주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주산업·그린수소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적극 선도하며, 기업 규제 개선과 권익 보호를 통해 제주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본 회의소는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제주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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