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 위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재원 추가 확충 무산
기금 부족으로 융자 기간 연장이 어려워진 제주관광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관광복권 발행 등이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기사 보기] '고갈 위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재원 확충 결국 무산
■제주 '소아응급' 대응 인력 취약 의료 공백 우려
제주지역 소아응급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 10.92명보다 적은 7.39명에 불과해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소아응급' 대응 인력 취약… 응급의료 공백 우려
■ 제주 1주일간 코로나19 3006명 신규 확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지역에서 3006명이 코로나19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1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1주일 새 3000명 이상 코로나19 신규 확진
■ 제주국제대 내년도 장학금·학자금 대출 제한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대학교가 내년에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8년 선정 이후 5년 연속이어서 정상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국제대 내년에도 장학금·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선정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감사 공모
윤석열 정권 이후 잇따라 원희룡 국토부장관 측근 인사들이 기용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상임감사 공모에 들어갈 어떤 인물이 임명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임명권은 기획재정부장관이 갖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JDC 상임감사 공모.. 이번에도 원희룡 측근 인물?
■ 제주 고액·상습 체납자 17명 대상 가택 수색
제주자치도는 29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최근 가택 수색을 진행, 현금과 명품가방 등 46점을 압류했습니다. 압류 물품에 대해서는 진품 여부를 감정한 뒤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액·상습 체납자 17명 가택수색.. 46점 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