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냉면집 손님 41명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역학 조사

제주 냉면집 손님 41명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역학 조사
  • 입력 : 2023. 08.18(금) 18:25  수정 : 2023. 08. 18(금) 18:27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 내 한 음식점을 이용한 손님 수십여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8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모 음식점에서 식사한 손님 41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

제주시 보건 당국은 음식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

냉면 등을 주로 판매하는 이 음식점은 임시 휴무에 들어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81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