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오염수 방류 반대 릴레이 캠페인

YWCA 오염수 방류 반대 릴레이 캠페인
  • 입력 : 2023. 08.28(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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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지난 25일 제주YWCA회관에서 제주도민들과 함께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제주YWCA는 '바다가 죽으면 제주도 죽는다. 지켜내자 제주 바다', '미래세대에게 안전한 바다를 물려주자', '여러분 식탁 위의 방사능 드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앞서 (사)서귀포YWCA(회장 고맹수)도 지난 24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규탄과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두 단체는 앞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YWCA, 한·일 시민사회와 함께 오염수 방류 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관광공사-포켓몬코리아 환경정화 활동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주)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합동으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공사는 (주)포켓몬코리아와 지난 7월 지역관광 활성화 글로벌 프로젝트인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in JEJU'도 협업한 가운데 제주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피카츄 퍼레이드, 라이브쇼, 팝업스토어,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한라중학교 2학년 진로 캠프 운영


한라중학교(교장 이우실)는 지난 24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체험을 꿈을 찾는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학생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12종의 전문 직업인 진로 특강, 플로리스트 등 12종의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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