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아닌 재활용 추진
환경부와 제주자치도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동결 파쇄한 후 리튬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해내는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애물단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핵심광물 뽑아낸다
■ 노지감귤 수출 탄력.. 작년보다 44% 증가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의 수출이 탄력을 받으면서 11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44%나 증가한 2481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2023년 노지감귤 수출사업 '탄력'..작년보다 44% ↑
■ 전남 녹동신항에 제주물류센터 설치 추진
제주자치도와 전남도, 고흥군이 18일 녹동신항에 제주 농축산품의 물류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해상운송체계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물류 거점 고흥군 녹동신항에 조성한다
■ 한라산국립공원 내 연체동물 등 134종 분포
제주자치도가 한라산국립공원에 대해 생물상을 조사한 결과 물장오리에 미꾸리가 서식하는 등 연체동물 19종, 담수어류 2종, 거미류 134종 등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 산정호수에 미꾸리·산골조개 산다
■ 갑진년 새해맞이 성산일출제 30일 개막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맞이 성산일출제가 3일간 일정으로 오는 30일 개막합니다. 새해맞이 달집점화와 불꽃놀이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열리며 새해 정상등반은 선착순 예약자 900명만 가능합니다.
[기사 보기]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맞이는 성산일출봉에서
■ 제주지방 20일부터 더 강력한 추위 온다
주말동안 이어졌던 눈이 그친 제주지방은 19일 평년기온을 회복했다가 20일 오후부터 다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와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눈 그친 제주지방 목요일부터 다시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