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연 대표 그린노블클럽 36호 가입

이홍연 대표 그린노블클럽 36호 가입
  • 입력 : 2023. 12.28(목) 00: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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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주)미래태양광의 이홍연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제주 36호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 여인미 본부장,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을 비롯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회장이자 그린노블클럽 제주 3호인 황금신 회장도 참석했다.

이홍연 대표의 후원금은 제주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연 대표는 "나눔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나의 나눔이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잘 쓰여지길 바라며, 아동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농협 공익기금·성금 기탁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공익기금 2300만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촌 이웃사랑성금 380여 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공헌 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모은 것이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농촌과 이웃사랑을 위해 매월 적립하며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제일고 부설 방통고 성금 전달

제주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47기 이정희 학생회장과 학생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희 학생회장은 "함께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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