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시즌 오르는 꽃값 상인·소비자 모두 난처
졸업시즌을 맞아 늘어난 꽃 수요에 맞춰 날로 오르는 꽃 가격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괜찮은 다발 하나 만들려면 7만원정도는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사 보기] 계속 오르는 꽃값에 상인·소비자 서로 '난처'
■오영훈 이낙연신당행 질문에 "그럴 일 없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전 민주당대표와 함께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럴 일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2025APEC 정상회의가 부산으로 간다면 지방시대 역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이낙연 신당행? "그럴 일 없다" 선 그은 오영훈 지사
■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독보적 1위
2023년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가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기부금은 담양군에 이어 18억원으로 2위, 기부자 수는 1만6000여명으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첫 해 기부자 243개 지자체 중 독보적 1위
■ '가로수 제거 논란' 아연로 확장 구간 축소
벚꽃길 가로수가 제거될 위기에 처했던 제주시 아연로 도로 확장사업이 대폭 축소돼 해병 제9여단~KCTV제주 구간에 대해서만 왕복 4차로 확장이 추진됩니다.
[기사 보기] '가로수 논란' 제주 아연로 일부 도로 구간만 확장
■ 지난해 버스 준공영제 경영·서비스 평가 제주여객 1위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31일까지 제주지역 버스 준공영제 운송사업자 대상 경영·서비스 평가에서 제주여객이 89.35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전년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던 동진여객은 2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여객 버스준공영제 경영·서비스 평가 2년 연속 1위
■ 작년 제주 아파트 매매가 5% 하락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2023년 한햇동안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5%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 하락 폭은 1.38%입니다.
[기사 보기] 작년 제주 아파트 매매가 5% 가까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