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탈행위 논란 김희현 제주 정무부지사 전격 사퇴
지난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부산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보내는 등 일탈행위로 논란을 빚은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5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기사 보기] 사생활 논란 김희현 정무부지사 결국 '사퇴'
■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 여전히 전국 최고수준
지난해 12월 말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574만원으로 서울 3494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전국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제주지역 준공후 미분양은 역대 최고인 1028호로 역대 최고입니다.
[기사 보기] 전국 최대 미분양에도 꿈쩍 않는 제주지역 분양가
■ 화순 금모래해변 야영장도 텐트 알박기 골칫거리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야영장이 장기간 텐트를 방치하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계속되면서 골칫거리로 등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의자 알박기' 서귀포 화순해변 야영장 골칫거리로
■ 제주지역 100세 이상 어르신 295명
지난 해 말 기준 제주지역의 100세 이상 노인 인구는 295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67만5000여 명 중 0.24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는 '장수의 섬'… 100세 이상 어르신 295명
■ 가격폭락 월동무 농가 181ha 자율 폐기
이달들어 월동무 가격이 전달보다 10% 넘게 떨어지자 제주도내 월동무 농가들이 15일부터 181ha에 대해 자율적으로 산지 폐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보기] '가격 폭락' 월동무 48억원 어치 자율적으로 갈아 엎는다
■ 지난해 제주도민 여권 발급 사상 최대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여권 발급도 사상 최대인 7만5700여건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지난해 제주도민 여권 발급 7만건 넘어 '역대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