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드림타워 스타셰프 특선메뉴
롯데관광개발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글로벌 스타셰프가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솔로지옥 시즌3 천국도'의 첫 만찬이 진행됐던 '스테이크 하우스'는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제주 도심과 한라산 등을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며 '이색 다이닝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글로벌 스타셰프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컷 싱가포르' 출신의 벌튼 이(Burton Yi) 총괄셰프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커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 '라운지38'을 비롯해 '갤러리라운지', '델리'에서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 출신 조나단 총괄 파티셰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디저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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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공
ㅣ해비치 특별 커플 코스 마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 줄 특별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쥬뗌므 커플 코스'는 제주산 식재료를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로 풀어낸 '로맨틱 코스'와 '엘레강스 코스' 등 2가지로 마련된다. 또 꽃다발과 테이블 꽃 장식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의 숲 곶자왈을 모티브로 꾸민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는 밀리우는 주방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로, 12개의 바 좌석과 5개의 별실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