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집단 이탈 이번 주 최대 고비
정부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을 오는 29일로 정하면서 전공의 집단 이탈로 촉발된 의료 대란이 이번 주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지, 아니면 극적인 정상화 수순을 밟을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공의 집단 이탈 '의료 대란' 이번 주 최대 고비
■ 1개월 넘게 공석 정무부지사 이달 임명?
오영훈 제주지사가 한 달 넘게 공석인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조만간 지명하겠다는 뜻을 밝혀 인사 윤곽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정무부지사 정치인 or 전직 공무원? 이번 주 발표
■ 삼일절 연휴 15만명 제주로
오는 3월1일부터 시작되는 삼일절 연휴기간 지난해보다 22%정도 증가한 15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사 보기] 삼일절 연휴 15만명 '제주로'… 크루즈 타고 中관광객 5000명
■ 제주 "응급실 뺑뺑이 더 이상 없다"
제주자치도는 26일부터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응급처지, 진료까지 공동 대응해 응급실 뺑뺑이를 차단하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합니다.
[기사 보기] '응급실 뺑뺑이' 차단 제주도응급의료지원단 본격 가동
■ 국민의힘 제주자치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국민의힘은 26일부터 이틀동안 김태현·신창근 예비후보들 대상으로 제주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선거구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합니다.
[기사 보기]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26~27일 경선
■ 제주 6년만에 동계체전 금메달 획득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는 불리는 제주가 지난 25일 폐막한 제105회 강원 전국동계전국체육대회에서 스키 모글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개씩을 따내며 6년만에 금맥을 캐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6년만에 전국동계체전 값진 금메달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