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세번째 도전도 실패
사유재산권 침해와 보전을 놓고 9년째 표류중인 제주자치도 곶자왈 보전·관리조례가 27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세번째 심사에서도 보류됐습니다.
[기사 보기] '또 보류' 제주 곶자왈 보전·관리 지정 절차 '안갯속'
■ 오영훈 제주도정 두번째 정무부지사 김애숙 지명
오영훈 제주지사가 27일 한달 넘게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여성인 김애숙 전 이사관을 지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애숙 전 도의회 사무처장 내정
■ 제주대 내년 신입생 30% 자유전공학부로 선발
교육부가 무전공 선발 확대와 인센티브 차등화 방침을 밝히자 제주대가 내년 신입생 정원의 30%를 무전공, 즉 자유전공학부 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내년 신입생 정원 30% 자유전공학부로 뽑는다
■ 재활용도움센터에도 AI시스템 도입
제주시가 젊은 층의 선호도를 반영, 비대면으로도 쉽게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으로 6개소에 AI기반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재활용도움센터 '비대면'으로.. AI시스템 도입
■ 이달에만 4차례.. 양돈장 화재 잇따라
이달 들어 제주 동·서부지역을 옮겨다니며 양돈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도깨비 불이냐" 지역 옮기며 양돈장 화재 잇따라
■ 제주대 멘토와 올레길 걷기 정규 교과 편성
제주대학교가 올해부터 학내외 인사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면 진로와 전공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을 신규 교과로 개설·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올레길 걷기 4년제 대학 정규 교과 편성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