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유치 어려움 호소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각종 제도까지 발목을 잡으며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기사 보기] [한라포커스] 제주 외국인 유학생 유치 감감.. 타개책은?
■ 제주 이전 추진 마사회 타 지역 총선 공약 '봇물'
제주자치도가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는 한국마사회를 두고 다른 지역 총선 후보자들이 잇따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어 향후 이전계획 수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눈독' 마사회 이전 타 지역 총선 공약 '봇물'
■ 제주 찾은 장동혁 제주시갑 전략공천 달래기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 과정에서 당내에 발생한 후폭풍을 수습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제주의 1석은 다른 지역의 10석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국민의힘 "고민 많았다" 제주시갑 후폭풍 수습 '안간힘'
■ 제주 400억 규모 감귤가공 기업 유치
제주자치도가 글로벌 식품기업인 선키스트 과채 가공품 생산·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감귤산업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400억 규모 감귤 가공 기업 유치… 6차산업 육성
■제주 미국산 씨돼지 70마리 추가 도입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고품질 흑돼지고기 생산 및 인공수정용 흑돼지 수퇘지 확보를 위해 미국산 흑돼지 품종 '버크셔' 씨돼지와 고능력 씨돼지 '두록' 등 총 70마리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미국산 씨돼지 70마리 바다 건너 제주 온다
■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4·3전문가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첫 상근 이사장에 4·3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김종민 제주4·3중앙위원회 위원이 임명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4·3전문가 김종민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