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양영수 "공영무상마을버스 도입 이동 편리성 확보"

[보선] 양영수 "공영무상마을버스 도입 이동 편리성 확보"
  • 입력 : 2024. 03.13(수) 15:37  수정 : 2024. 03. 13(수) 15:4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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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예비후보.

[한라일보] 4·10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양영수 예비후보(진보당)는 공영무상마을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은 인구가 4만명에 이르고 초·중·고·대학교은 13곳, 영평·월평동은 어르신 거주자가 많다"면서 "완전공영 무료 마을버스를 도입해 이동편리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이미 공약한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상급종합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을 마을버스를 타고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마을버스를 통해 아라동을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노후화가 심한 현재 첨단마을 운행 마을버스도 신형으로 교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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