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인 " 4·3의 정의로운 해결 최선"

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인 " 4·3의 정의로운 해결 최선"
25일 애월읍 장전리 4·3희생자 등 합동위령제 참석
  • 입력 : 2024. 04.25(목) 16:02  수정 : 2024. 04. 26(금) 14:4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당선인(제주시갑)이 25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추모원에서 봉행된 '제9회 4·3 희생자 영령 및 6·25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봉행 및 추념식'에 참석,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풀어야 할 제주 4·3의 숙제는 아직 많다"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명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 당선자는 이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6·25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23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