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 관심도 코로나사태 이후 최악
제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 '계획 점유율', '방문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이 지표들은 코로나19 이후 제주도 여행이 절정을 맞았던 2021년의 60~70%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여행 관심도 떨어지고 방문 점유율도 사상 최저
■ 제주자치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도전
제주자치도가 지난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한 이후 5년 만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인증 신청 결과는 6개월간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월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조례 제정 5년 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첫 도전
■ 제2부교육감 신설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찬반 팽팽
제2부교육감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주자치도교육청의 조직개편을 두고 25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고위직 신설에 대해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업무 추진을 위해 특례제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2부교육감 신설 "인건비 감당 못 해" vs "특례 활용해야"
■ 차귀도 해역 조업 10시간 실종 해경 수색 소동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110km 부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진도선적 통발어선이 24일 밤부터 자동선박식별장치 신호가 끊기며 해경이 수색에 나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먼바다서 어선 '10시간 실종' 왜 발생했나
■ 제주유나이티드 26일 인천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면서 11위 대전에 승점 2차까지 쫓기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패배할 경우 제주는 리그 4연패에 빠지게 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Utd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배수의 진
■ 정체전선 북상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제주도 남쪽 내려갔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6일부터 제주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 50~100㎜이고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150㎜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27일 새벽에는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 보기] '정체전선 북상' 제주지방 내일부터 1주일간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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