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의 신임 대표로 양홍식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임됐다.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연구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신임 대표에 양홍식 의원, 부대표에 하성용 의원(민주당, 안덕면)을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양홍식 대표는 "앞으로 제주해양산업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참여의원들의 고견과 지혜를 모아 제주해양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제주자치도 해양수산 현안사항 및 해양정책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해양산업의 위상과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로 제주특별자치도 의정대상 정책연구 부문에서 2022~23년 2년 연속으로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포럼에는 양홍식·하성용 의원을 비롯해 강연호 강동우 김승준 현기종 양영식 송창권 김경학 의원 등 총 9명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