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휴먼씨앤씨(대표 황성욱)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가 실시하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

휴먼씨앤씨는 제주도 봉개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위기가정에 지원하는 정기기부 캠페인과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황성욱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화목로타리클럽 복지관에 성금 기탁

제주화목로타리클럽(회장 송복래)은 지난 17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에 취약계층 나눔릴레이지원사업을 위해 50만원을 후원했다.

송복래 회장은 "이런 후원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정읍 여름휴가철 펫티켓 홍보 전개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19일 읍사무소와 운진항 일대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7~8월 관광 성수기에 대정읍새마을부녀회 협조로 '펫티켓, 모두가 즐거운 여름휴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한림읍 해안 정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양진석)는 지난 19일 한림읍 일대에서 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 이남근 도의원, 적십자봉사회제주도협의회 김태철 회장, 적십자봉사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화북의소대 삼양검은모래축제 부스 운영

화북119센터(센터장 강진)와 화북남여의용소방대(대장 강재천·조은숙)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삼양해수욕장에서 열린 삼양 검은모래 축제장에서 물놀이객의 안전과 응급처치 관련 홍보를 위해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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