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울재가복지센터(센터장 윤복희)는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한울재가복지센터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 제주지역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윤복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물적, 인적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제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관광객 아침밥 먹기 캠페인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달 31일 제주항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등 입도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제주농협 임직원들은 입도객들에게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제주 방문을 환영하고 아침밥의 필요성을 알리면서 동시에 제철은 맞은 하우스감귤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서귀포시 동홍동 '별맞이 문화산책' 개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정현부)는 지난달 31일 동홍천 힐링길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별맞이 문화산책'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홍천 힐링길을 활용해 일상 속 걷기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 쌀 기탁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자)은 지난달 31일 현판식을 가지면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효돈동부녀회, 효돈119의용소방대 등에 쌀 950㎏을 기탁했다.

서귀포청룡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7일 헌장의 밤을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000㎏씩 총 2000kg을 기부했다.



혼디배움센터 평생교육 양성과정 운영<

(사)혼디배움센터(이사장 김경애)는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해오름뇌힐링 대강당에서 '두뇌훈련교육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두뇌훈련교육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 60세 이상 시니어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 및 사회 참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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