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일 NH꿈틀(청소년의 꿈이 자라나는 틀) 공부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남초 이정애 교장, 변성만 학부모회장과 함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한부모가정의 학생에게 아홉 번째 공부방을 선물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5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으로 봉사단은 낡은 가구 정리와 아이들을 위한 책장과 옷장 등을 직접 설치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적십자사 문화체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후원을 통해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 아동 20여 명과 함께 바운스 슈퍼파크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작은 도서관 설립, 도서구입 지원, 독서지도사 지원 및 문화체험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산동 보목 해안도로변 환경정비

서귀포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만익, 김용희)는 지난 3일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목 해안도로변 풀베기 및 화단 정리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보목 해안도로변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명소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산남·서홍 새마을금고 후원금 전달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와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는 지난달 27일 (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장애인 부모회(회장 박향란)가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식개선 사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각각 후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양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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