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꿈앤쿰 협동조합(대표 고호진)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네부엌은 제주사랑의열매 여성 자립지원 프로젝트 봄날 지원사업 '로컬푸드 반찬사업단'의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운영기관인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올해 1월 독립법인화를 통해 꿈앤쿰협동조합으로 출범해 운영되고 있다.

고호진 대표는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관심을 받고 있는 동네부엌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작게나마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나운라이온스 푸드마켓에 식품 기부

나운라이온스클럽 회원 6명(이정훈·백승봉·전승일·유현욱·지은상·정재식)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식품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 식료품 기부

제주시 외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미)는 지난 19일 외도동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된 '사랑의 고팡항아리'에 즉석밥, 라면, 카레 등 식료품을 기부했다.

'사랑의 고팡항아리'는 외도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중앙동청소년지도협 학폭 예방 캠페인

서귀포시 중앙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민종)는 지난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산여성의소대 지역 축제서 안전교육

제주동부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재영)는 최근 열린 '성산일출의 별밤 축제'에서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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