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후반기를 맞아 개방형 임기제 직위에 대해 잇따라 공모가 이루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복지가족국장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에 대한 공개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방부이사관급인 복지가족국장은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하거나 연구한 자, 3급 이상 고움원 중 1년 이상 근무한 자 등이 자격 기준이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지방서기관급인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관련분야 2년 이상 근무하거나 연구한자, 또는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4급 이상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 임기는 역시 2년이다.
오영훈 도정 첫 복지가족국장은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을 지낸 강인철 국장이 맡아왔고 문화예술진흥원장은 공연기획자 출신인 김태관 원장이다.
2022년 10월 동시 임용된 이은영 성평등정책관과 김기홍 디지털융합과장,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임기가 1~2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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