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12일 (주)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로부터 자전거교실 지원 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받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박경란 대표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수학교 영화 관람 지원 프로그램 운영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와 함께 제19회 제주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도서지역과 장애 청소년 영화 관람 지원 프로그램 '제주유랑극장'의 두 번째 순서로 특수학교 학생들의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6일에는 제주영송학교 학생들, 10·11일에는 제주영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간식과 함께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



도의회 의료기관·전통시장 방문 격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도내 의료기관,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살폈다.

제주도의회는 이날 제주한라병원, 제주대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또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도내 군부대와 119종합상황실,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등을 찾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생활안전에 애쓸 직원들을 격려했다.



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장학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회원 자녀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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